백혈구 수치 낮으면 나타나는 증상
백혈구는 혈액 속에 존재하는 세포로서 외부로부터 침입한 세균 등 이물질을 잡아먹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백혈구 수치가 낮으면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커집니다.
만약 평소 자주 피곤함을 느끼거나 감기에 잘 걸리고 입 안이 헐거나 피부 트러블이 잦다면 백혈구 수치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정상 범위는 4,000~10,000개/μl이며, 건강한 성인 기준 6,000개/μl 이하일 때 제백 혈구증 진단을 내립니다.
만약 검사 결과 1,000개/μl 이하라면 매우 심각한 상태이므로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물론 일시적으로 감소했다가 회복되는 경우도 있지만 지속해서 낮은 상태라면 반드시 치료해야 합니다.
백혈구 자가 진단법
그러므로 평소 자신의 백혈구 수치를 체크하여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자기 진단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양 손바닥을 맞대어 체온만큼 따뜻하게 데웁니다.
그런 다음 양쪽 엄지손가락을 모아 손가락 끝부분끼리 마주 대어봅니다.
이어서 두 손을 아랫배에 대고 약 30초 동안 지그시 눌러줍니다.
이때 통증이 느껴진다면 백혈구 수치가 낮다는 의미이니 반드시 병원을 찾아 정밀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이때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는 마늘, 양파, 생강, 강황 등이 있습니다.
다만 체질에 따라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하므로 전문가와 상의 후 적정량을 먹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백혈구 수치 낮으면 나타나는 증상
따라서 백혈구 수치가 낮으면 각종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커집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세균 및 바이러스 침투 시 방어 능력이 떨어집니다.
둘째, 상처 회복 속도가 느려집니다.
셋째, 빈혈 증상이 나타납니다.
넷째, 피로감이 쉽게 몰려옵니다.
다섯째, 피부 트러블이 생깁니다.
여섯째, 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일곱째, 백혈병 발병 확률이 높아집니다.
여덟째, 감기 또는 독감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마지막으로 암세포 증식 억제 능력이 저하됩니다.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에 가서 정밀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행히 치료법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주로 약물치료를 시행하는데 보통 1~2주 정도면 정상 수준으로 회복됩니다.
이 외에도 충분한 휴식과 영양 섭취 그리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역력 높이는 홍삼을 섭취하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재발 방지를 위해 꾸준히 관리해야 하며 정기 검진도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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